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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신문-2020년 1월 20일] 에스오일, 14년째 ‘설날 떡국’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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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길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78회   작성일Date 20-01-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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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일이 끓인 '사랑의 떡국’

 

노숙자를 위한 '떡국나누기' 자원봉사



후세인 알 카타니(왼쪽 두 번째)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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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인 알 카타니(왼쪽 두 번째)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S-OIL)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후세인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퇴직 임원 등 100여명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 주고 떡국 떡과 소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역 일대 쪽방촌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14년째 설날마다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설을 맞이한 알 카타니 CEO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분위기여서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때”라면서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주민들이 설날을 따뜻하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121025044&wlog_tag3=daum#csidxf351fdf959498609f542b3ca113c1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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