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야 날 수 있는 새이다.

이곳에 찿아온 사람들도 바람의 도움을 받아야 날 수 있는  알바트로스와 같고,  

향해할 수 있는 돛단배 같은 자들이다.

이들이 그동안 배움의 기회를 놓쳤거나, 어쩔 수 없이 중단했거나, 아니면 포기했던 자들이 

다시 용기를 내어 공부에 도전장을 내어 놓고 열심을 내는 자들이다.

초.중.고 검정고시와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고시를 공부하고 있다.

이미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수료하고 합격한 자들이 5명,

검정고시 초등반이 2명,

방송통신고등학교학생 1명이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자들이 6명이고,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자들이 2명, 

사회복지사 자격을 얻은자들이 2명(한명은 쉼터 직원으로 채용)

사회복지 공부를 하며,  자격 시험준비를 하며,  자격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자들이 3명, 

간호조무사 공부를 하고 있는 자가 1명이다.

나는본다!

이들이 주의 은혜로 일어나는 것을 .....

(2021-06-07   광야의용사들 단톡방  이 밤의 중보기도 제목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