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전도 127(2018. 5. 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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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전도 127(2018. 5. 26. 토)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상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고린도전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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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과 애곡과 파멸과 전쟁'을 선포하는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겪는 고통은
이 시대의 전도자들의 상황과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미워해도 '전도'의 미련한 것은 하나님의 제일 지혜로운 구원의 방법임을 말씀하셨고
우리는 또 기도하고 담대 함으로 나갔습니다.
안압이 높아 고통이 심하고 날이갈수록 시력이 저하되는 이인수 집사님을 위해
간절히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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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께서는 (누가복음 2:1~14)으로
죄 많은 짐승 같은 인간 세상에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을 말씀하시며
가난하고 비천하며 소경되고 소외된 자들에게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을 증거 하셨습니다.
.오늘(토요일) 새벽 예배에 내려가시는 담임 목사님 귀에
찬송가 125장(천사들의 노래가)이 귀에 너무도 생생히 들려
성도님들께 혹시 누가 이 찬송을 틀어 놓았는지 묻기도 하셨노라며
우리도 이 찬송을 여러번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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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 천국과 세상을 이어주는 사닥다리는
예수님이심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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