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심방전도 (2018. 7. 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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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심방전도 (2018. 7. 21. 토)
그냥 숨 쉬기에도 힘든 폭염 경보(37도)가 내린 토요일 오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 대원들이 나가니 찬양 소리를 듣고 그 더운데도 30여 명이
순식간에 모여들었습니다.
이제는 찬양 소리가 나면 스스로 모이십니다.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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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께서 늘 "큰 아들"이라고 부르시며
사랑해주시는 송용호 성도님(담임 목사님 보다 네 살 연상)은 담임 목사님의 그 사랑을 알면서도
"술"로 인해 이렇게 비틀거리십니다..
술로 인한 중독으로 비틀, 방탕으로 비틀,
죄로 만연한 이 쪽방 촌을 긍휼히 여기 시사 구원하시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천막을 쳤는데도 해는 천막 안으로 깊숙이 들어와
우리는 천막을 서쪽으로 더 이동 시키고 노숙 인들을 내리쬐는 뜨거운 땡볕을 피하여
파라솔로 그늘을 만들어 시원케 해드리고...
대형 선풍기와 생수와 수박과 음료수가 제공된 "뜨거운 날" 오후의 전도 집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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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벗은 몸으로 땅에 뒹구니 등은 이렇게 태닝되어
피부가 벗겨지고.. 얼마나 아플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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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와 대형 선풍기, 엠프 설치와 의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도 대원들 모두 그 무더위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께서 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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