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심방전도 (2018. 8. 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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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심방전도 (2018. 8. 11. 토)
처음부터 끝까지 방해가 컸던 쪽방촌 거리전도~!♥
기도가 부족한 탓이겠죠
오늘은 힘이 많이 들었던 집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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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셔서 차를 움직일 수 없다"는 운전석의 안 기돈(지덕신) 형제님은 경찰이 와서 대신
운전해서 차를 빼겠다 해도 "나는 내 차 키를 다른 사람에게 절대 안 준다"며
끝까지 전도 집회 그 자리를 고수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옆으로 이동하여
전도 집회를 해야 했습니다.
(마태복음 5장 전체)를 읽으시고
이방인들 보다 훨씬 뛰어난 하나님의 백성들의 수준을 더 크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하신다며
저렇게 집회를 방해하는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무슨 억하 심정으로 그러는지,
불경 소리를 크게 틀거나 유행가를 크게 틀거나 크락션을 크게 울려서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온통 '방해'를 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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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박 화채는 조도 전도 여행에도 함께 하셨던
사랑의 교회 황 명순 집사님과
방 지연 집사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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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께서는
이럴수록 세상을 향해 "회개하라"고 외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요한 계시록 1:8이하, 17절)로,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구름을 타고 왕으로 재림 하실 엄위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이 다시 오실 때
통곡과 슬피우는 백성 되지 않기 위해
예수님 앞에 회개하고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통치만이 세상을 새롭게 할 수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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