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심방전도 (2018. 8. 18. 토) 

옆에선 소화전 공사로 땅을 굴착기로 파고 있고

온누리 교회 영등포 구로공동체 햇빛다락방 1순에서 정병균 장로님과 여덟분이 나오셔서

함께 찬양하며 예수 복음을 전하며 시원한 수박 화채를 대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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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위한 텐트를 치고, 의자를 놓고, 음향기기를 설치하고...  바쁘다 바뻐~!♥

늘 감사해요,,

쪽방 촌에는 화재가 발생하면 꼼짝 없이 다 타버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번에 동네 중앙에 소화전을 설치하느라 우리가 전도를 나가니 굴착기로 땅 파는 소리가

온 동네를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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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심혜숙 권사님의 부군되시는 정병균 장로님의 집회를 위한 대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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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화채 180여 그릇이 나갔다는 토요 쪽방 촌 거리 전도에

후원해주시며 함께 전도에 수고해 주신

온누리 교회 영등포 구로공동체 햇빛 다락방 1순 순장님 비롯 여러 순원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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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께서는 (마태복음 16:16)의 말씀으로,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다.

천국에 가려면 삶의 목표와 가치가 있어야 함에도 쪽방 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과 허랑 방탕으로 살고 있다.

현실적, 본능적 , 쾌락적 욕구로 살아가는 것은 '짐승'이다.

우리는 진리가 무엇인지,

진리를 추구하며 어떻게 살아야 어떤 복이 임하는지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요, 그리스도시다. 이것이 진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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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받아들이는 믿음을 갖자고 하셨습니다.

믿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믿음"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전도에 수고하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