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심방전도 (2018. 9. 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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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심방전도 (2018. 9. 15. 토)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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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 비 내리는 쪽방 촌 거리 전도에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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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서늘해져 오늘 간식은 컵라면으로 준비하셨고
사랑하는 조영림 집사님(윗사진 우측)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시고 섬겨주신 사랑하는 두 분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어제 쪽방에 들어와 하루 만에 죽어간 인생(42세)이 있었다.
우리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 죽기 전에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자."고 하셨습니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이
믿어지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셔요~!!.
이제는 간식이 없어도 찬양 소리가 나면 고가 다리 밑으로
한 분 두 분 모이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집회를 방해했던 노숙 인이 “회개하는 맘으로 헌금 한다”면서
주머니의 돈 전재산 3만 5천원을 몽땅 다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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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나사로는
"가진 것은 차이가 있었으나 모두 '죽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살아서 거지로 살아도 예수 믿으면 천국이요
좋은 집에 부자로 살아도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더라.
우린 모두 예수 믿어 천국에서 만나자"고 하셨습니다.
늘 복음 전함이 몸에 배이신 사랑하는 전도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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