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심방전도 (2018. 11. 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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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심방전도 (2018. 11. 24. 토)
전도 집회를 시작하시던 담임 목사님께서 일어나 쪽방 촌 구석구석을 돌아다니시며
우리의 찬양과 복음 선포를 들어보셨는데
너무 도 또렷이 온 동네에서 들리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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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화, 목, 토 격일로 오후 4시~6시까지 나가 쪽방 촌 거리 전도하는 소리(찬양과 메시지)가
온 동네 구석구석에서 다 울려 퍼져 듣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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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장소에 나오지 않아도 쪽방 안에서 같이 찬양하며 설교 말씀을 들어
그렇게 한 번도 예배당에 오신 적이 없는 윤주길 성도님이
이미 찬송가를 알고 부르신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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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도 집회하는 "애씀"을
우리 주님은 만 배로 활용하고 계셨습니다~!♥
감사드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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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추위에 내복도 없이 떨고 있는 형제님들 위해
김재동 집사님이 달려가 발열 내의를 준비해
담임 목사님께서 나눠주셨습니다~!♥
'더 열심히 전도 해야겠다'는 전도 집회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게 드는
감사함이 넘치는 토요일 거리 전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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