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방문 - 이창근, 장홍준, 김행자, 우호상, 추경애, 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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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심방전도 (2019. 2. 2. 토)-이창근, 장홍준, 김행자, 우호상, 추경애, 허경옥 성도님 심방
토요일 오후, 쪽방촌 거리전도가 있었습니다
1. 이창근 성도님 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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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형제님 방을 세 번째 들렸지만 전과 똑같은 모습의 방이
이창근 형제님께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염려가 됩니다.
전에 몇 번 심방을 갔을 때 이창근 형제님 하는 말이
"하루에도 12번씩 어떻게 죽을까를 생각한다."고 했었습니다.
제발 죽지 말고 살아서 예수님 믿고 인생의 낙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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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홍준 성도님 심방~!♥
문을 열자 방 안에서 썩는 냄새가 어찌 나는지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방에 들어가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 다음 (이사야 40:27-34)을 읽고
이 곤고함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주께서 하늘의 새 힘을 주시기를 기도 드렸습니다.
일어나 어둠의 광야를 말 달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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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행자 성도님 심방~!♥.
담임 목사님을 보고 도망을 갔지만 곧 잡혀 와서 방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보물’이라는 개가 기도 받는 모습이 얼마나 착한지 기쁨을 주었답니다.
주일 예배에 나오기로 한 약속을 오늘(주) 지키셨습니다
4. 우호상 성도님 심방~!♥
소돔과 고모라등 성경에 대한 공부를 하며 질문을 계속 하였습니다.
새벽기도를 안나오는 것은 모○○형제님이 함부로 해서 안나오고 있지만,
주일예배는 빠지지 않고 나오겠다했고 오늘(주)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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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경애, 허경옥 자매님 심방~!♥
추경애, 허경옥 자매님들과 길에서 만나
찬양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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