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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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광야교회 전교인, 쪽방주민, 홈리스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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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길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450회   작성일Date 15-08-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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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후 모두들 함께 영원한 기억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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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님께 드리는 예배를 행사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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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봉사를 함께 하는 광야교회 성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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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회 수련회는 식사가 최고~~ 남기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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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은 힘차게~~ 홈런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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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조심~~ 떨어 뜨리지 말고 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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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건내기 게임 - 잘~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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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포그댄스로 함께 하는 참가자들]

 

2015년 광야교회 전교인, 쪽방주민, 홈리스들이 수련회가 임시공휴일로 지정 된 8월 14일(금)에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 운영하는 음성 수도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광야교회 전교인 수련회이지만 참석하고자 하는 쪽방주민, 노숙인 등 모든 분들이 참여하여 버스 두 대와 여러 대의 승합차로 출발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억수로 비가 내려 선발대로 내려간 광야홈리스센터에 거주하는 형제님의 전화에도 불구하고 도착해 보니, 날씨는 화창하고 나뭇가지 사이로 비추이는 햇살은 한여름의 푸르름을 더하였습니다. 


도착 후 임명희 광야교회 담임목사님의  "은혜의 복음"에 대하여"로 예배를 드린 후 점심을 모두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 후 휴식시간을 갖고 모두들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도시의 각박함을 잊고, 하루지만 여우롭고, 모두들 함께 하는 윤택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텨가는 동안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마저 잊어버린지 오래다. 특히, 쪽방 주민들, 노숙인들은 본인의 존재감, 삶의 의지마저 잊고 살아 가고 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꿈을 가꾸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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