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안산 대부도 해안가 걷기와 동춘 서커스 공연 관람

-참여주민: 6명, (인솔) 상담소 직원 2명

-코로나 단계 완화로 주민들과 조촐한(원래 참여 인원은 12명이었으나) 프로그램을

안산 대부도에서 가졌다. 아직 좋은 체험과 프로그램에 대한 맛(?)을 경험하지

못해 낯을 가리는 건지몰라도,  출발전 낙오자가 발생하여 약간 김이 빠지는 듯 했다.

하지만 이는 역으로 참여자에게 더 좋은 양질의 서비스(식사대접, 여유공간에 따른 왕래 시 안락함)를

드릴 수 있어서, 다행였지 싶다.

-이런 프로그램의 참 맛을 알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독려를 좀 더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