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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22회 월동잠바나눔 행사개요 안내 (업데이트 2021.11.0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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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길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00회   작성일Date 21-10-22 01:39

본문


* 코로나 백신 2차까지 모두 접종 완료하신 분, 선착순 350명까지 입장 하실 수 있습니다.

*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접종완료스티커핸드폰에서 접종완료 확인 후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 전에 미리 준비해주세요)

* 입장이 불가능하신 분들은 당일 "잠바교환권"만 수령하시고 11월 15일(월)~19일(금)에 잠바를 수령하시면 됩니다.



행사개요


- 행사명: 월동잠바나눔 22회 광야인의 날

- 일시/장소: 2021. 11. 13(), 1030/ 영등포고가다리 밑 (광야홈리스센터)

- 주최: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영등포 광야교회

- 주관: 광야홈리스센터, 영등포쪽방상담소

- 행사 순서 : 개최식 1030, 잠바 및 잠바교환티켓 증정 1130

- 참석자: 인삿말_사길사 임명희 이사장

설교_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격려사_전 한복협회장, 사길사 명예이사장 김명혁 목사

축사_뉴스파워 김철영 대표

기도_아시아프로텍 라위출 대표이사

사회_영화배우 장광

공연_선정윤, 강승모 가수

CTS기독교TV 김관상 사장

CBS 김진오 사장

김추성, 박희채, 신현칠, 이영조, 장만덕, 최경숙, 최석철 이사

- 후원: 할렐루야교회, 개인




계기 및 취지: 매년 추위 때문에 죽어나가는 노숙인이 생명 유지할 수 있도록 생명복 나눔 시작

영등포역과 쪽방촌 근처에는 수십명에서 수백명의 노숙인들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이 되면 불기운이 남아있는 연탄을 쪼이다 앉은 채로 발견되고, 쓰레기 더미 속이나 길가에서 꽁꽁 언 시체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1987년부터 목격해온 임명희 이사장은 한 사람이라도 그들을 따듯한 곳으로 데려갔었다면 허무하게 추위로 삶이 끝나진 않았을 것이라며 한밤중에 순찰을 돌기 시작했습니다. 추위 때문에 오그라든 채로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면 들것으로 데려와 씻겨주고 따뜻한 방으로 안내합니다. 또는 침낭, 잠바, 내복, 이불, 보온깔판, 햄버거, 음료 등을 드리며 죽지 말고 살아 달라고 토닥여 줍니다. 그러나 방한용품 나눔 혹은 구호만으로는 얇은 옷으로 지내는 노숙인에게는 혹독한 겨울입니다. 시멘트 바닥에서 자는 그들이 걱정되는 마음에 두꺼운 패딩을 구입하여 나눠주기 시작했고, 행사를 개최하여 나눠 준지는 올해로 22년째가 됩니다. 매년 1,500~2,000명에게 잠바와 따뜻한 밥을 나눠주고 격려의 말씀, 외부초청 공연, 상품 이벤트 등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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