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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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소외된 우리 이웃의 가슴을 함께 안아 주세요.

소개합니다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은 1988년에 설립한 광야교회의 복지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또한 투명하게 하고자 설립한 순수 비영리 자선단체입니다.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은 영등포역 옆의 쪽방지역에 위치하여 이 지역의 500여명의 쪽방주민들과 끊임없이 발생되는 영등포역 주변의 노숙인들 섬기고 있습니다.

​ 문명과 사회적 소외로 인해 가난과 질병, 외로움 등의 극심한 생존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랑 실천이 실질적인 희망의 실현이 될 수 있도록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사회와 정부기관의 보호로부터 소외된 이들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영등포역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무료급식, 노숙인 보호, 긴급구호, 내적치유, 아동보호, 질병 예방과 치료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법인의 설립 정신

사랑(Love) 끝 없는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합니다.
정직(Honesty) 재정의 투명화 원칙을 통해 진실하고 공정하게 나눔을 실천합니다.
존중(Respect) 겸손한 자세로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고 배려하여 그들의 권익을 옹호합니다.
순수(Purity) 순수한 열정으로 소외된 이웃을 섬깁니다.
도전(Challenge)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