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리스(노숙인, 쪽방주민) 위로잔치 및 잠바나눔 행사

(2015. 11. 14, 10시, 영등포 광야교회) -

○ 노숙인사회복지시설과 쪽방상담소를 운영하는 광야교회(담임목사 임명희)는 홈리스들과 사랑으로 하나되는「제16회 광야인의날｣을 영등포쪽방동네에서 1,500여명의 홈리스들을 모시고 2015.11.14(토)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 사랑에 목마른 사람들, 상처받은 아픈 마음을 치료받고 싶은 사람들, 사회의 냉대와 무시를 이겨내고 새롭게 살고자하는 사람들, 어린시절 사랑과 따뜻함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라지 못하고 오랫동안 외롭고 쓸쓸하게 살아온 노숙인들, 소망을 잃고 갈바를 알지못해 방황하던 쪽방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작은 위로를 드리고 복음을 전하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겨울잠바를 제공해드리는 행사가 열여섯번째를 맞이했습니다. 

□ 행사개요

○ 행사명 :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으로 하나되는 ｢제16회 광야인의 날｣

○ 일시/장소 : 2015. 11. 14(토), 10시 / 영등포 쪽방동네(영등포역 옆)

○ 주최 : 광야교회(광야홈리스센터, 영등포쪽방상담소)

○ 행사 순서 : 10시-예배, 11시-공연, 12시 30분-잠바증정 및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