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형제님의 눈과 얼굴이 간 때문에

황달이 와서 노랗게 변해 있었습니다.

배식이 거의 끝나갈 무렵,

담임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시고 나니

목사님 손을 꼭 잡고 울고 있었고요,

함께 기도한 최봉환 형제님도 눈물을 훔치고 있었어요 T.T

소고기얼갈이된장국밥과 두유,

바나나와 빵을 드렸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