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3.] 국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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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어제와는 180도 달랐어요. 바람도 불고
추웠습니다.
얇은 티셔츠 하나 입은 노숙인이 걱정됐던
점심배식입니다.
오늘은 김구현님께서 오셔서
쌀 60kg과 한과와 약과, 튀김, 나물, 이불까지
차에 가득 채워 후원해주셨고
식사 대접까지 해주셨습니다.
마침 이리 추운 날 노숙인들과 주민들에게는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어요
자주 오셔서 후원과 봉사해주신 손길이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요!!
소고기미역국밥과 김치, 한과와 약과,
두유와 바나나를 드렸습니다~!♥
지난번 사이즈 조사 후 주문해서 드린 운동화를 받았노라고
최태일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하셨어요.
얼굴 표정이 아주 환하시죠~^^
요즘 더욱 사람들이 기쁨 속에서 식사를 하시는 모습에 어여쁘고 저 역시 기뻐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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