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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병2어의 나눔] 오로니아 배식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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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길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904회   작성일Date 15-11-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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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병2어의 나눔 - 오로니아글로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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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안 배식대에서 오로니아 직원분들이 손수 식판에 반찬과 밥을 정성을 담아 배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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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배식대에서 오로니아 최석철집사(사장)님과 함께 직원분들이 함박 웃음을 지으며 배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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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배식장에서 차례를 기다리시는 우리들의 이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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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힘이 들 법도 할텐데 조심스레 식판에 음식을 정성스럽게 담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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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어려운 우리들 이웃들이 많있게 드시면서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 내리면 낯선 광경을 마주하게 됩니다. 명품 가방, 화려한 옷, 윤이 나는 구두가 진열되어 있는 으리으리한 백화점 옆길로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자들이 무료 급식을 받기 위해 줄을 늘어서 있답니다. 도시의 빛과 그림자를 보여주는 듯한 풍경입니다. 어른 한 명 겨우 누울 수 있는 작은 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마저도 가질 수 없어 거리에서 한뎃잠을 자는 사람들···. 그들에게 나눔의 빛을 비추는 이들이 있다.

바로 복지단체 ‘(사단법인)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입니다.

 

이번에 오로니아 글로벌의 최석철집사님과 직원들이 오셔서 배식봉사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와 바쁜 업무 중에도 배식봉사로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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