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로그인 회원가입

무료 급식소

[2021.11.02.] 도시락 나눔, KBS 9시 뉴스 취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길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26회   작성일Date 21-11-02 17:23

본문

9년 9개월 만에 물가상승률이 최고치를 찍은 날,

KBS 9뉴스 취재진이 저소득층의 고충과 현실을 알리고자 취재하러 오셨습니다.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31_209.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31_4723.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31_5959.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31_7154.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31_9593.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32_0721.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32_1865.jpg
 
기존 급식판의 배식과는 다르게 
가장 큰 지출 요인이 되는 일회용포장값, 그리고 올라가는 물가로 인해
예산에 어려움이 생겼다고 하였습니다.

일회용포장지를 계속 사용하면서
플라스틱 사용으로 환경에 고통을 주는 일이라 마음이 또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먹을 게 없어서 굶주리고 있으신 분들을 보면
드려야 한다는 게 먼저 앞서게 됩니다.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32_3222.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86_0718.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86_254.jpg

코로나19로 인해 봉사자와 후원자의 발길이 끊어져 갔다며
비영리단체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라는 기자분의 질문에

"눈앞에서 배고프다고 밥좀 주세요 라고 말하는데 멈출 수가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86_3962.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86_5341.jpg

"주다가 망하자"가 슬로건인 저희 단체에게 
항상 노숙인과 쪽방주민이 우선순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86_6644.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86_7966.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86_9369.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87_0697.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87_2036.jpg
6ba87417a0ebd36b62deac4d5394c318_1635841387_3493.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