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5.] 국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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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처럼 포근한 토요일,
포이에마 예수교회 김영애 집사님, 이혜경 집사님, 손숙희 권사님께서
카레덮밥과 돈까스, 단무지와 간식 등을 후원, 나눠주셨습니다.
늘 후원해주시는 세 분의 걸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배식시간에 오신 무명의 두 분도
노숙인들께 양말을 나눠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노숙인들께 양말을 나눠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카레덮밥과 돈까스
단무지와 귤과 과자, 에너지음료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단무지와 귤과 과자, 에너지음료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눔을 마칠 즈음,
영아님이 다가와
모텔에 함께 기숙하던 남자친구가
"나 때문에 술 마시고 오늘 새벽에 자살을 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이제 나는 어디서 살아요?”...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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