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의 단장님이신 어도선 단장님 지휘 하에 남북하나재단에 속하는 새터민들이 직접 만든 반찬들을 가지고 도시락 나눔봉사가 영등포쪽방주민들과 노숙인들을 위해서 광야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새터민들의 착한봉사단원들의 봉사를 통해서 탈북민에 대한 인식개선의 효과도 누릴 수 있고 소외된 자들을 위한 봉사를 함으로써 남한사회에 하나의 공동체로서 빨리 정착할 수 있는 기회들도 되며 보람도 느낄 수 있는 봉사였습니다.

새터민들의 봉사단체와 고려대학교에서 오신 분들이 도시락 봉사를 위해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시는 분들이어선지 음식을 만드는데도 열심인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열심히 만든 음식을 나눠드리는 모습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많은 수의 쪽방촌 주민분들과 거리의 성도님들이 도시락을 받기위해 줄을 서시고 고맙다는 말을 나누며 봉사는 잘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