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막식당의 소음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기차소리는 여전하고, 

천막 앞쪽의 바로 옆 담 저쪽에서

드릴로 콘크리트를 뚫는 소리, 거기서 종종 사이렌소리,

레미콘차가 돌과 모래를 휘저으며

시멘트 들어붓는듯한 소리들이 

예배 찬양부터 축도시간, 배식시간까지

쉬지않고 이어졌어요 ㅠ

그 속에서도 집중하여 예배드리신 천막예배자들,

ㅎㅎ 감사하여 웃음이 나요^^

● 5월 들어 두 번째 채희주목사님께서 설교해주셨습니다.

곽경자사모님과 지갈렙성도님, 황명숙집사님께서

배식봉사를 해주셨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잡곡밥과 소고기무국,

돼지고기볶음과 오이무침, 김치,

간식으로 빵과 두유, 커피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