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길을 내는 사람들

우리대학&건국대학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

작성자 사길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5회 작성일Date 23-12-22 16:48

홈리스복지센터 입소자들과 쪽방주민 등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우리대학과 건국대학교가 주관한 "희망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끝까지 참여하여 수료식까지 끝마쳤습니다.

반가운 얼굴, 미드바르합창단 단원도 있습니다. ^^

희망의 인문학은 노숙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게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물하고 자립 의지를 갖춰 새로운 삶을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고 합니다.

지역시설들이 희망과정을, 대학교가 희망과정보다 더욱 깊이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과정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역사, 문학, 철학, 한자, 미술, 음악, 체육 등 다양한 과목들을 배울 수 있도록 특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기회로 큰 성장이 있었기를 바랍니다. 또한 계속 전진해 나가는 식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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