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09일 (토)

제20회 광야인의 날

"제20회 광야인의 날" 행사가 광야교회 (사.길. 사/홈리스 센터, 쪽방 상담소)주최로 2019년11월9일(토) 오전9시 30분에

광야교회 옆 교회 밑 주차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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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 개식사로 "제20회 광야인의 날" 행사의 목적은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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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리고 안영화권사님과 김경철 광야교회 목사님의 환상의 콤비 사회로 2부 순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컨테이너 박스로 인해 전보다 협소해진 장소지만 많은 분들이 모임에 감사했습니다.

온누리 교회의 난타공연, 기타연주, 사월과 오월의 공연, 장재남 장로님의 공연, 이인순 목사님의 선녀춤, 불편하신 몸으로 가지신 담임 목사님의 춤 시간.... 모두가 함께 춤을 추며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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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있게 진행된 에수 코트를 드리는 잠바 증정시간!!

가난한 광야교회가 20년간 이렇게 수많은 분들에게 오리털파카를 나눠드리며 예수님을 전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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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없이 신속히 잠바증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엌에서 임성기 주방장님은 산더미 같은 국밥 재료로 음식 만들기에 분주하셨고,,,,,,

사랑의 교회 청년들과 온누리교회 구로공동체, 광야 청년들과 금강원의 윤장로님 등,,,,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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