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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잠바나눔

제21회 월동잠바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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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길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75회   작성일Date 21-03-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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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4 (토)

제21회 광야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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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광야인의 날” 전도집회가 광야교회(사.길.사, 홈리스센터, 쪽방상담소) 주최로 

2020년 11월 14일(토) 오전 10시 10분에 

광야 찬양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광야교회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예배 사회는 사.길.사 법인 홍보대사시며 영화배우이신 장광 장로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라위출 장로님 (오금 제일교회, 법인 자문위원)께서 김성희 권사님과 함께 오셔서 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김경철 목사님과 안영화 권사님께서도 최선을 다해 기타와 팀 바우 반주를 해주셨고요.

UPS 바이얼리니스트 문지영 자매님과 윤지혜 자매님의 플룻, 비올라 연주를 해주신 이순화 자매님 등

멋진 현악연주가 광야인의 날 품격을 한층 높여주셨습니다.

 

“세상은 복음 없는 복지만 하고 하나님 없는 인권존중을 최고의 선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오늘 우리는  사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으로 주신 은혜를 ‘예수코트’라는 이름으로 나누고자 모였다.

이렇게 ‘예수코트’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나누고자 할 때 우리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기뻐하실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이 땅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은 예수를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로 발견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생애 가운데 이 위대한 발견이 있길 원한다.

가장 위대한 축복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서  그리스도를 통해 주는 하나님의 영생을 축복으로 얻는 것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축복을 받은 사람이요,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다.”






코로나19가 창궐하여 수많은 (노숙인, 봉사자)분들이 각지에서,광야교회를 다녀가심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이 한 사람도 전염되지 않았고, 가난한 광야교회가 무슨 재정력이 있어 21년째 수 천 만원 경비가 소요되는

광야인의 날 행사를 할 수 있었는지..,

코로나 사태에도 중단 없이 약식으로나마 ‘제 21회 광야인의 날’ 집회가 가능했음은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무슨 욕을 들으시고 태클을 걸어와도 굴하지 않으시는 담임 목사님의 식지 않는 구령의 열정으로 인해

우리가 함께 주님 기뻐하시는 전도의 일을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뜻을 함께 해주시는 목사님들, 장로님들, 동네 분들과 물질과 기도의 후원자님들, 사랑하는 광야교회

성도님들로 인해 또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까지 광야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한꺼번에 많이 모이실 수가 없어서 며칠에

걸쳐 총 1,700~1,800여벌의 잠바를 나눠드릴 것입니다.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에 질서정연하게 하나님께 나아가고 큰 소리 하나 없이 전도집회에 이어 잠바 증정과 국밥

나눔이 잘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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