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월동잠바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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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월동잠바나눔 광야인의날"
-일정: 2022년 11월 12일(토) 오전 10시
-장소: 영등포 광야교회 고가다리 밑
-내용: 월동잠바 나눔, 위로잔치, 국밥
전국에서 올라오신 분들이 새벽 4시부터 줄을 섰습니다.
라위출 장로님(아세아프로텍 대표)께서 예배위한 대표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최현진 목사님(언약교회)께서 성경말씀 봉독이 있었습니다.
뉴스파워 대표 김철영 목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영조 이사님(전 서울대학교 교수)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윤종욱 장로님(금융감독원)의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의 어려운 시대
소외계층의 민생을 위한 특별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최석철 이사님(오로니아글로벌 대표이사)의
정치적 안정과 이태원 참사를 당한 가족들의 위로와
청년들의 비전을 위한 특별 기도가 있었습니다.
장만덕 목사님(가슴벅찬교회)의 축도가 있었습니다.
시사포커스문화교육원 원장 안영화 사회자로 2부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가수이자 목사님이신 허영란의 '날개'
노래가 영혼이 담긴 듯 아름답고 감동적이어서 모두가 매료되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온누리교회 기타팀의 연주
전상원 목사님의 섹소폰 연주
김태준님의 흥겨운 노래가 있었습니다
광야교회 기타팀(담임 목사님, 전상원 목사님, 김재동님, 지인환님)의 대표곡 '노숙자 아리랑'
서대석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을 갔지만 마약을 접하게 됐습니다. 2번의 미국 법정에 섰고 마지막엔 한국으로 추방당했습니다.
이후 사길사에 와서 이사장님과 사모님의 따뜻한 돌봄으로 30년 넘게 끊지 못했던 술과 담배를 끊어내고 새로운 삶을 살고있습니다.
마약으로 인해 이미 끝났어야 하는 삶을 나와 같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봉사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며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과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잠바나눔이 시작됐습니다.
사랑의 교회 청년들이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이어서 국밥 나눔을 했습니다.
온누리교회 영구공동체에서 함께 배식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주방팀(류규진 주방장님, 김수진 영양사님 등)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잠바 후기: 색감도 예쁘고 따뜻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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