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7 (토)

제8회 광야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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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인의 날 행사가 11월17일 오후2시-4시까지 광야교회 옆 공영주차장공터에서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세상의 작은 물질보다도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어둠에 갖힌 영혼들이 해방되기를 바라며 어렵고 힘든 모든 분들에게 이 행사가 조그만한 위로와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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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행사를 위해 재정적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신 홈리스들과 쪽방 주민들에게 잠바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잠바가 몸을 따듯하게 하지만 주안에서 성령의 손길을 받으며 영원한 주님의 품안에서 안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게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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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늦가을이어서 쌀쌀한 날씨, 행사가 끝나고 드린 주먹밥과 국물을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셨습니다.

광야인의 날 행사에 먹거리를 위하여 식당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사모님과 성도님들, 여러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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