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오늘이 천막 기온은 높고
가장 습한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많이들 오셨어요^^
온누리교회 영구공동체(윤구의팀장님)에서
이 더위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맛있는 감자를 쪄 주셨고요.
(감자 자체가 너무 맛있는 감자였어요^^)
이 분들께서 냉커피를 준비하셨는데
화광교회 성도님 후원해 주신 수박을
얼른 먹는 것이 낫겠다싶어 수박으로 바꿨습니다.
수박도 정말 달고 싱싱해서 너무 맛있게 드셨습니다.
새벽부터 꽃꽂이하신 최은화권사님과 신순화권사님께서는
간식시간 마지막까지 도와주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