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심방 (2017. 2. 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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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7. 2. 18. 토)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사 52:7하)~!♥
"들나무 봉사단"(라비르페르)이
쪽방촌에 주먹밥과 떡을 나눠 주려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떡 포장에 '광야교회' 이름을 넣어 준비하심에 감사하며
늘 수고하시는 분들을 축복하셨습니다.
공수부대 원사출신이시라는 최세남 형제님(아래사진)은,
성락교회에서 침례를 받은 적이 있으나 "거듭남"에 대해 처음 듣는다고 하셨습니다^^
심장이 안좋으시고 부정맥이 있어 드시는 약이 한 보따리시라고... ㅠ
담임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3:3~5)의 말씀으로 "거듭남"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born again'은 위에서 부터, 하나님으로 부터, 하나님의 생명으로 출생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우리를 하나님이 끝까지 책임지신다"고 말씀하시며,
"천국은 죄와 죽음이 없는 영원히 사는 곳"이라며
주일예배에 참석하시기를 권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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