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 (2017. 3. 4. 토
페이지 정보
본문
토요심방 (2017. 3. 4. 토)
봄 햇살이 좋은 3월 첫 토요일~!♥
화사한 봄 빛 아래 청년 처럼 몸을 푸시는 담임 목사님과 함께
쪽방촌을 돌아보는 즐거운 전도 심방은 시작되었습니다.
머리가 콕콕 쪼듯 통증이 있고, 얼마전엔 몸 전체가 쑤시고 아파서 차라리 죽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셨다는 송금옥 성도님을 찾아가
위로하며 기도해 드렸습니다~!♥
멋진 턱수염의 소유자 김정섭 형제님을 길에서 만났습니다.
예배 출석을 권하니 내일(주일) 오시겠다고 하셨는데 정말 주일 예배에 참석을 하셨다고 합니다~!♥
약속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영숙 성도님을 4층 건물 입구에서 만났어요^^
다리 관절이 너무 아파서 오래 앉아 계시질 못하고 걷기가 힘이 든다고 하셨어요.
물론 주일예배 출석을 하셨구요~
하도 일이 풀리질 않고 꼬여 점쟁이를 찾아갈까 생각하며 남편 이건수님께 물으니
화를 내더라는 김영애 성도님의 말씀에 우리는 한참을 웃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이사야 44:25과 이사야 45:11)의 말씀으로
점쟁이는 귀신들려 말을 하나 귀신에 잡히고 미친 자들이 무엇을 알겠느냐며
장래일을 여호와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해야 한다(잠언 16:3)시며
믿고 기도하라 (마태복음 7:7)고 하셨습니다~!♥
토요 심방 결과, 심방 받으신 분들의 주일예배 출석률이 참 좋았습니다~!♥
수고하신 담임 목사님을 비롯한 심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린도 전서 15:58)』
- 이전글쪽방주민 토요심방 (2017. 3. 11. 토) 21.05.25
- 다음글쪽방주민 토요심방 (2017. 2. 25. 토 21.05.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