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주민 거리전도.(2017. 6. 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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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거리전도.(2017. 6. 29. 목)
"믿음으로 나가라(출애굽기 4:24)~!♥
주님께서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나가라는 말씀에
힘을 얻어 거리전도에 나섰습니다.
박덕순 자매님~!♥
공중화장실 옆에 날아다니는 수많은 파리 속에 사탕을 입에 물고 누워 낮잠을 자고있는
박덕순 자매님을 보고 다가갔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심을 알고도 일어나지 않던 덕순 자매님은
기도가 끝나자 감사해선지 웃으면서 멋쩍게 일어났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마태복음 16:26)의 말씀으로,
"목숨보다 중요한게 없다. 스티브잡스도 모든 것 놓고 56세에 죽었다.
인간은 죽음 앞에 서면 모든 좋은 세상이 허무해 보인다.
생명이 없으면 온 천하가 소용이 없다.
죽음을 정복하고 죽음을 파괴하신 예수 믿어야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을 선포하시니,
김삼식 형제님(아랫사진)이 "어쩐지 눈물이 나네요~"라고 했고
담임 목사님께서 생명이신 예수님 영접하고 의지하기를 기도 해 주셨습니다.
쪽방촌 주민들이 교회 생활과 신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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