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주민 거리전도15.(2017. 7. 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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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주민 거리전도15.(2017. 7. 4. 화)
우리는 잘 죽기 위해 잘 살고, 영원히 살기 위해 잘 죽어야 합니다~!♥
"불어를 잘 해서 부러워~!!"
담임 목사님의 아재개그로 출발한 화요 쪽방촌 거리전도는
프랑스에서 온 사진작가 '비아'씨와 함께 출발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로마서 1:16)의 말씀으로
죄에서 우리를 구해 줄 수 있는 것은 복음 밖엔 없다.
철학도 정치도 어떤 종교도 구원은 없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예수믿을 때 구원 받음을
예수님이 진리요 구원의 능력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죄와 중독에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분임을 믿게 하시기를,
그럼으로써 중독된 문화를 이기고
하나님의 진리의 힘을 덧입고 이기게 하시기를,
진리를 알게, 믿게, 붙들게
성령의 역사와 능력으로 임하시기를 기도해 주셨습니다~!♥
고가다리 밑에 모인 형제, 자매님들~!♥
임용택, 김개찬, 정해식, 양정원, 손정아, 김중록, 김종갑, 이갑택
이건만, 배 임, 백창기, 재민엄마, 원경한(꽃), 최태교, 최성익, 김영균,
심정오, 박준열, 신현수, 이복수, 안상덕, 오동원, 최민희, 이영수 등...
참으로 많은 형제님들이 모였습니다^^
안상덕 형제님(59세) 쪽방~!♥
밤에 귀신이 자꾸 나타난다며 금단증상으로 힘들다는 안상덕 형제님을 찾아갔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시편 146:3)의 말씀으로
야곱의 하나님만 의지하며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잘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시길 기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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