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 (2015. 5. 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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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5. 5. 9. 토)
장애를 입어 구부러진 손은 차갑기 짝이 없었고 반신을 못 쓰시며
예전보다도 많이 악화되어 발음도 제대로 안되는 신정선 형제님은 담임 목사님의 기도에
눈물을 쏟으셨고 전동차를 구입했으니 교회도 나가겠노라 약속을 하셨습니다~!♥
쪽방으로 이사를 오셔서 한 달여 전부터 교회 출석을 하고 계시는
김귀임 성도님을 최금순 자매님이 "엄마~!" 삼았다며 좋아합니다~!♥
평소엔 고개를 숙이고 다닐 수 밖에 없는 수구리 영감님이 담임 목사님과 사진을 찍는다니
고개를 버쩍 드셨어요. 수구리 영감님이 예배 출석을 아주 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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