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 (2015. 9. 1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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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5. 9. 12. 토
늘 즐거우신 한선교 성도님과 동네 노숙인들의 얘기를 들어주시며 한바탕 춤과 노래 시간을 가지신
담임 목사님~!♥
담임 목사님을 보면 쪽방촌 사시는 분들은 뭔가를 늘 달라고 하십니다.
형제님은 "목사님 이불 좀 주셔요~!"라셨고, "O.K~!"하시는 목사님~!♥
이발사 출신이신 김영덕 형제님(62세)이 때마침 골목으로 들어오셔서 2층에 위치한 영덕 형제님
쪽방 심방을 했습니다~!♥ (한 사람이 앉으면 꽉차서 움직일수 없는 쪽방 2층 복도,
리모델링을 해서 비좁지만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교회로 오는 길에 몸살로 누우신 김애순 집사님께 기도해 드렸고,
오늘도 즐거운 심방 시간은 이렇게 "끄~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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