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심방 (2015. 12. 19. 토) 

올해도 서서히 막을 내리는 토요일~!♥ 

송파 제일교회 나행수 형제님께서 일식 요리사 여섯분과 함께 오셨어요. 

도시락(39개)엔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담으셨고,  오뎅 국물과 의류 여러점도 함께 가지고 오셨죠.  

오신 요리사님들이 불신자들이 대부분이시라 나행수 형제님의 마음이  많이 타는 듯한 모습~ㅠ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한 가정 한 가정 말씀과 함께 도시락을 전해 드렸고 

마지막엔 공터에 도착하자 도시락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어요~^^

오늘도 다양한 후원자들을 심방대원들께 보내주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낀 심방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심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