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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주민 토요심방 2(2016. 1. 3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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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길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94회   작성일Date 21-05-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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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2016. 1. 30. 토) 



지난 1월 2일 남편(이용식 성도님)을 여의고 슬픔속에 빠져있는 라선희 성도님을 심방했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김수동 장로님을 비롯하여 심방대원들의 목소리를 듣고도 방문을 열지 않으셨고,

우리는 "49일이 지나면 교회에 나가리라" 말씀 하시는 라선희 성도님 방문 앞에서

찬양을 박수치며 힘차게 불렀습니다.

 

2절을 채 마치기도 전에 방문을 열고 우릴 내다보시는 라선희 성도님께 바른 신앙으로 사시기를,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것이 우상숭배임을 선포하며 용기를 갖고 예배당에 나오시기를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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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선희 자매님 방 앞에서 찬양하는데 옆방의 안상덕 성도님과 길호동 성도님이

동시에 문을 열고 고개를 빼꼼히~^^  그래서 함께 모시고 찬양하며 기도했습니다~!♥

 

 

2중으로 문을 걸어 잠그고 술을 마시며 골방에 사시는 송미숙 자매님을 심방했습니다.

미숙 자매님이 좋아하시는 "생명나무"를 불렀고,

우리 죄된 인생을 알고 전능하신 창조주를 아는 것이 지혜이며 무엇보다 급선무임을,

 

당장 내일부터 예배당에 나와 예배를 드리며 주님을 의지할 때만

모든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선포하며 기도했습니다~!♥



예배 드리는 소리에 길 가던 박덕순 자매님도 미숙 자매님 방으로 들어오셨어요^^

오늘 심방엔 예기치 않은 손님들(?)이 자기 발로 예배의 자리로 오신 경우가 많았네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 승리하신 심방대원들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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