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 (2016. 2. 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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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6. 2. 20. 토)
오늘도 쪽방촌을 돌면서 안부를 물으며 예수님을 전하는 심방이 계속되었습니다~!♥
계절이 바뀌어 봄 기운이 돌면서 성도님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이 많네요~
4층 건물 4층의 동쪽 입구 쪽 이전수형제님 심방을 했습니다.
24년 전 이혼을 하고 운전을 하며 살고 있는 방이 깨끗이 정돈돼 있는 이전수 형제님은
교회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서 시간 상 예배를 못나오고 있다고 하시네요.
이어서, 옆방 한영조, 김순실 성도님 심방을 했습니다.
목사님을 "애비~!"라고 부르시는 한영조 성도님이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받으셨어요^^
우리가 추울까봐 벽에 걸린 난로를 켜시다가 바지가 주루룩~ 내려가는 바람에,
또 한바탕 민망~한 웃음을 주셨죠.
심방을 마치고,
김수동 장로님께서 심방팀과 청년부원들 저녁 식사를 대접하셨어요.
콩나물 국밥 집에서 하하 호호 즐거운 뒷풀이도 재밌었구요~!♥
이렇게 즐거운 토요 심방에 모두들 함께 하십시다~!!
오늘도 심방대원들의 수고를 주님께서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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