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심방 .(2016. 3. 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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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6. 3. 5 토)
조상현 성도님 아들, 귀엽고 이쁘게 생긴 조성근 어린이(9세)가
갑자기 다리에 이상이 와서 걷지도, 제대로 서지도, 뛰지도 못하는 퇴행성 질병이 왔다는 소식에
심방을 갔습니다~!♥
최근 몇 주간 아빠 따라 예배당에 내려와 예배도 잘 드렸고 먼저 웃으며 상대방도 웃어주기를 바라는
듯했던 성근이가 학교도 못 가고 누워서 대소변을 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가슴 아팠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성근이가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부모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이 너무
간절하다 보니 나타난 현상이라고, 부모님이 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부탁하시며 안타까와 하셨습니다.
예수 보혈의 능력으로 모든 사단의 권세가 벗겨지기를 바라는 눈물의 간절한 기도가
주님 앞에 상달된 시간이었습니다~!♥
늘 술에 취해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손정아 자매님을 심방했습니다.
양정원 형제님과 함께 였는데, 예수님의 보혈을 거듭 찬송하며 기도하자 눈물을 닦으며 울부짖는 모습이
또한 가슴이 아팠습니다.
"주님, 젊고 이쁜 정아자매를 불쌍히 여기사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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