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 (2016. 4. 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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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6. 4. 23. 토)
원주민 선교사님들의 출국배웅을 위해 공항에 나가신 담임 목사님이
안 계신 토요심방은 소수의 심방대원이지만 하나님의 열심을 가지신 분들이 모였습니다~!♥
교회 계단 지하에서 6층까지 반짝반짝 윤이 나게 청소하셨던 조남석 성도님을 찾아갔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을 주셔서 둘도 없는 예배자 되게 축복하시기를, 치유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왔습니다.
원주민 선교대회 위해 주방봉사를 하다가 넘어져 다리에 깁스를 하신
강산애 집사님께서 문을 열어주시지 않아 문 밖에서 예배 출석을 권면하고 돌아왔고,
악성 종양으로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입원했던 조성근 어린이가
퇴원은 했지만 아직도 인지능력이 회복 되지않아 자기가 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모르고
계속 먹으려하며, 밤인지 낮인지 모르고, 대변이 조절없이 나오고,
소변 조절이 안되어 하루에 약을 세 번 먹어야 소변 조절이 되는.... 기가막힌 성근이의 아픔이 느껴져
주님의 긍휼을 간절히 구하고 돌아왔습니다~!♥
기도를 알아 듣는건지 슬피우는 성근이가 마음 아팠습니다.
아픈 성근이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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