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3. (2016. 5. 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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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3. (2016. 5. 28. 토)
역뒤에서 다시 광야로 오는 길 위의 나그네들 심방
심방 시작 할 때,
장미꽃 담장 밑에 벌어졌던 술판은 돌아올 때에도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박광훈 형제님은 우릴 보며, "제가 지금 술은 먹더라도 내일 주일 예배는 꼭 드리러 갈 것입니다^^"
박광훈 형제님은 가끔 낮예배를 드리러 오시는 분입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시사,
술병을 들었던 그 손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시도록~!♥
쪽방에 살고 계시는 박영생 형제님이 목사님을 애타게 기다려 기도받고 또 이야기를 듣기 시작하셨고
삶이 너무 힘들다고 털어놓는 박영생 형제님 이야기에 한 참을 듣고 기도하셨습니다~!♥
더운 여름 심방에 수고해 주신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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