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심방 토요심방. (2016. 6. 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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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6. 6. 4. 토)
낮기온이 25도로 심방하기 딱 좋은 날씨에 감사하며
기도회를 마치고 심방 가는 쪽방길에서 만난 자매님께 또 예수님 복음을 전하는 시간~
만날 때마다 복음을 전하고 기도해드린다고 성함을 알려주시라해도
3대 째 불교 가정이라 싫다고 거절하시니 주님께 맡기는 기도를 드리고 심방길을 계속 했습니다.
악성종양 수술 후 회복단계에 있는 성근이의 집은 다른 집에 비해 비교적 깨끗합니다.
지난 주일에 볼 수 없어 궁금했는데 성근이는 더위에는 땀 배출을 못해 힘이들어 쉬었다고...
조상현 성도님께서는 아들 성근이의 체온유지를 위해 에어컨을 켰다 껐다 신경을 쓰신답니다.
걸음걸이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계단 오르내리기도 손 잡고 가능하다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요한복음 11장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닥친 갑작스런 불행은 무의미한 일이 없음을 알고
성근이가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당부하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많이 밝아진 성근이의 표정에 우리 마음이 한층 밝아져 돌아왔습니다.
심방사진 기사로 오늘도 말없이 수고 하신 송요셉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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