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 (2016. 6. 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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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6. 6. 18. 토)
올여름 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영등포 쪽방촌 사나이들이 쪽방의 더위를 못 이기고 거리로 나오면 심방팀도 심방 가던 길을 멈춰야 하지요~
퀴퀴한 냄새 속 작은 골방 안에 자신을 집어넣고 오늘도 소망없이 사시는 분들을 찾아
말씀으로 세우며 기도해 드리는 담임 목사님과 심방대원들~!♥
'언젠가는 예배당으로 나오시겠지...' 쉬임없이 전진하는 심방길~!♥
올해 상반기에도 송미숙 자매님 심방이 적지 않았지요~
앉을 곳이 없어 박장로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은 밖에 서서 예배를 드리시고...
그 수고를 주님께서 보셨습니다.
그래도, 목사님께서 오시면 언제라도 문열어 드리는 쪽방민들께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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