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 (2016. 9. 1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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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6. 9. 10. 토)
올여름 살인 더위속에 쪽방에서 더위에 돌아가신 분도 계시고, 너무 더워서 한참을 쉬었던 심방을
아침 저녁 날씨가 선선해져 다시 시작했습니다~!♥
백창기 형제님이 발 까지 다치고 술로 또 이 모양이시네요~ ㅠ
김인석 형제님을 위해 기도해 드리는 모습에 샘이 났는지
"광야교회 이젠 안가~"래서
창기 형제님과 술로 누워계신 형제님들을 위해 예배를 드렸죠~^^
(시편 23편)을 읽어 달라셔서 읽어드리고 말씀 전하며 기도해 드렸습니다.
박성진 형제님도 같이 예배를 드리셨는데, 감사 헌금이라면서 10,000원을 주셨어요~^^
쪽방 심방하면서 길에서 감사헌금 주시는 성도님은 처음이었습니다.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 마음을 두라(잠 27:23)』하신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바쁜 토요일 중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 심방대원으로 수고하신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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