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토요심방 1 (2016. 9. 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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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1 (2016. 9. 24. 토)
9월 마지막 토요심방을 하고 있을 때, 고가다리 밑에 트럭하나가 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 가더니 도시락 하나씩을 받아들고 왔습니다.
불교측에서 나와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던 것이죠~ 담임 목사님께서는 이 모습을 보시고,
"우린 영적 싸움에서 1:1로 계속 전도하며 심방하며 나가야 한다"며
쪽방촌 심방의 필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져 심방하기엔 좋은 가을 날,
9월 마지막 토요 심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쪽방 촌 길을 가시다가 이성식 형제님을 만나 예배 출석을 권하시고
이용숙 자매님과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천주교에 다니신다고 말씀하셨던 최귀례 성도님께서 성당에 안나가신 지도 오래..,
가까운 광야교회를 두고 예배당에도 나오지 않으시는 최귀례 성도님께 (에베소서 2:8)의 말씀으로
"구원이 제일 중요함을, 죽어도 다시 사는 것이 구원임을,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받을 수 있는 선물임을, 예수를 아는 것이 구원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요즘 예배 출석을 열심히 하시는 이용숙 자매님께서 찬송 신청을 하시고
열심히 함께 찬양을 하셨어요~^^
예배를 드리다보니 문경협, 손정아 자매님등 여러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요즘 예배 출석에도 열심이시고 전도집회에도 나오시고
진지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이시는 조상현 성도님을 칭찬하시며 기도해 드렸습니다.
아드님 조성근 어린이가 속히 뇌종양에서 완쾌되기를 기도합니다~!♥
담임 목사님을 비롯한 심방팀의 수고에 감사하다시며
김개찬 형제님께서 "식혜" 한 캔씩을 선물해 주셨어요~^^
쪽방촌 심방에서 이런 대접은 흔치 않습니다.
많이 감사했습니다~!♥
주님께서 심방팀께 주시는 "격려"겠지요^^
'토요 심방'에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누구라도 오십시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6층에서 모여 기도한 후에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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