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 1 (2016. 10. 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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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6. 10. 1. 토)
교회에서 가장 가까운 은혜수퍼 주인이신 김애순 집사님댁 심방을 했습니다~!♥
차명옥 집사님과 홍정희 집사님도 함께 계셨어요.
담임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14:6)의 말씀으로,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그 후에는 심판이 있는데(히 9:27),
영원한 심판에서 벗어날 길이 있나니 예수님을 믿으면 된다.
바보부인은 죽음을 앞두고 눈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가셨다.
통장님 부인도 예수님을 영접하셨고 아픈 몸 위해 기도해 주기를 바라셨었다.
김애순 집사님의 예배 출석률이 저조한데 길과 진리되신 예수님를 확실히 믿으시라,
이 집이 예수님 전하는 '전도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야고보서 2:14) 말씀으로,
"조정남 자매님(56세)께서 화곡동으로 이사하신 후 최근 혼자 죽음을 맞이하셨다,
우리도 안개가 잠시 있다가 사라지듯 언제 죽을지 모른다,
이 세상은 슬픔과 죽음과 악과 고통이 많으나 영원의 세계는 죽음이 없다.
일부러 더 큰 소리로 찬양하고 말씀 전하며 기도했더니
건너다 보이는 울타리 아래 앉은 형제님들이 일제히 우리를 바라다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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