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 (2016. 10. 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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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6. 10. 8. 토)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잠 27:23)
한 잔에 300원씩 하는 커피를 팔아 매일 목돈으로 헌금하시는 나기중 집사님 만큼이나
감동의 자매님이십니다. 폐지가 얼마한다고 30만원씩 두 번이나 헌금을 하신 분이십니다~
주님 사랑하시는 마음이 많이 크신 분이겠지요^^
형제분들의 각 형편과 사정을 알아보고 안아주시며 길을 가시는 담임 목사님~!♥
머리가 아프시다는 김애순 집사님의 사정을 들으시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본인은 영등포 중앙통 건달 출신이시며
벽엔 늘 "대 죄인 어찌하오리까"라고 써 붙여놓고,
자신의 죄를 속죄하시는 뜻으로 깜깜한 쪽방에 자신을 가두고 사시는 정정오 형제님~!♥
담임 목사님께서는 그런다고 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님을 말씀하시며
오직 보배롭고 흠없는 어린양의 피,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 죄를 속함을 말씀하시며
속히 예배에 나오시기를 권면하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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