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심방 1 (2016. 10. 29. 토) 

CTS 촬영과 함께 한 심방길~!♥

"주일 낮예배 촬영을 하다보니 누가 노숙인인지 누가 일반인인지 모르겠노라"고 의아해하셨습니다~!♥

모범적으로 예배 드리며 신앙생활을 하시는 김영자 집사님을 찾아가

담임 목사님께서 기도해 드렸습니다~!♥

무릎관절이 많이 부어 다리를 올려놓지 않으면 딱딱히 굳어 견디기 힘드신

허경옥 성도님 방에 찾아가 안수하며 기도해 드리는 담임 목사님~!♥

생각한 것보다 훨씬 부어있는 무릎은 이미 수도 없이 수술을 하신 뒤라 주님의 손길이 간절히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쪽방을 옮기신 김분남 자매님을 길에서 만났습니다.

늘 눈물을 흘리시며 기도하시는 김분남 자매님은 오늘도 부끄러움과 죄스러움으로 인해 자꾸만

 도망치려 하셨고 수없이 약속한 예배 출석은 언제 쯤 이뤄주실지....^^

담임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3:16~18) 말씀으로

"아들을 죄인 구원 위해 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함이요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 생명을 가지고 이 땅을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실존하심을 믿고 예배 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니

예배의 자리에 나오시라

(출애굽기 20:24)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예배의 자리에 강림하셔서 복을 주신다"는

은혜의 말씀을 주시고 예배를 권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