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 2 (2016. 10. 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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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 (2016. 10. 29. 토)
날씨가 벌써 추워져 길에서 주무시기엔 건강에도 안좋을텐데
이복수 형제님이 다리 아래에 이불을 펴고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퇴원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줄 아는데 걱정입니다.
모닥불을 피워놓고 추위를 피하시는 노숙인 형제님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그들이 원하니
위로하시려 함께 춤을 춰주시는 담임 목사님의 모습이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모습과도 흡사하셨습니다~
날씨가 차가와 속까지 추웠던 토요심방에 오늘도 주님 사랑과 충성으로 함께 해주신
사랑하는 심방 대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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