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 (2016. 11. 1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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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6. 11. 12. 토)
올해 5월에 합동결혼을 하고 화곡동 LH 임대아파트에 3개월 전 이사를 하신
이기철 집사님과 주순옥 자매님댁에 심방을 갔습니다.
두 분은 늘 열심히 일하시며 예배를 사모하며 봉사하시는 참으로 아름다운 부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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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께서는 (출애굽기 20:22~24)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기념하는 것이 예배요,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히 높이는 것이 예배다.
우리 교회가 늘 하나님께 예배드림으로 하나님이 복주시는 것이다."는
말씀을 주시며 멀리 이사를 갔어도 예배당에 열심히 와서
하나님 높이는 가정이 되어 주님 사랑 많이 받으시기를 축복하셨습니다~!♥
(교회까지 버스로 한 시간 걸린다시네요~ㅠ)
안양에 새 점포를 내시고 바쁘게 활동하시는 김재동 집사님댁 심방을 했습니다.
김재동 집사님은 안양에 가 계셨고 화곡동 본점에서 홀로 바쁘게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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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토요일마다 쪽방촌 한 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하며 높이는 것은 참 귀한 일입니다.
(로마서 13:11~14) 말씀으로 주님께 돌아온 어거스틴 처럼,
말씀을 듣고 방탕에서 벗어나 주 없인 못산다고 고백하는 분들이
이 쪽방촌에서 많이 나오시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천국(계시록 21장 3~4)을 소망하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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