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 (2016. 12. 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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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6. 12. 3. 토)
교회 주변 쪽방촌을 돌아본 첫주 심방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심방하며 전도하신
김수동장로님과 고경화권사님, 방만순집사님과 최동귀집사님, 정순만형제님과 임기철형제님,
그리고 송요셉집사님과 사역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죽음의 세력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고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력이라 모두가 두려워 떤다.
그러나 죽음 보다 더 크신 분,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생명이시다."
고든 코스비 목사님이 전장에 나가는 병사에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고 말했다 지만,
나는 그런 경우에,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니...(요 11:26)"말씀을 안겨주고 싶다시며
강력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을 증거 하셨습니다.
이상란 자매님도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영접 하셨고 광야교회 성도님이 되셨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꼭 돌아보라고 하신 정정오 형제님은 우리에게
"교회 나갈 사람이면 벌써 나갔을 겁니다~"라시며 도로 누우셨어요~
담임 목사님의 짝사랑은 언제 끝이 날 것인지... ㅠ
정정오 형제님이 꼭 예배를 같이 드리시고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해가 뉘엇 뉘엇 저물어 갈 때 심방대원들의 오늘 사역은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즐거움과 기쁨으로 함께 해주신 사랑하는 심방대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모두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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