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토요심방 (2017. 1. 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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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심방 (2017. 1. 21. 토)
서울에 흰 눈이 펑펑 내린 1월 세번째 토요일 심방은
쪽방에 살고 계시는 손술임 자매님을 찾아갔습니다.
담임 목사님과 전부터 잘 알고 계신 동갑이시라는 자매님과 함께 계셨는데
신화 병원에 입원해 계신다는 이창달 성도님과 윤채숙 성도님 걱정이 크셨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주일인 내일 낮예배 후 심방하겠으니 걱정 마시고 먼저 예배를 드리자고...
담임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9:1~11)에 나오는 날때 부터 소경된 사람 이야기를 통해
"날 때부터 소경인 사람이 세상 생김을 모르듯, 영적 소경된 자도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나라,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
그런데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죽음 속에 들어가 죄와 죽음을 제거하고
우리를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게 하셨다.
이 일이 하나님이 빛을 비춰 주실 때, 이해가 가고 믿어지게 된다.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생명을 얻기 바란다"고 말씀하시며
영적 눈이 밝아지시기를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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